송혜교, ‘디어 마이 프렌즈’ 첫방 응원…노희경 작가와 남다른 인연

입력 2016-05-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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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 포스터(사진제공=tvN)

송혜교가 첫방송을 앞둔 tvnN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적극 응원했다.

배우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첫방송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디어 마이 프렌즈’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송혜교가 응원한 ‘디어 마이 프렌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로 그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다.

송혜교는 2008년 방영된 ‘그들이 사는 세상’과 2013년 방영된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노 작가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디어 마이 프렌즈’에 특별 출연하는 조인성과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노희경 작가의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으로 13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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