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별명 ‘술지’ 된 사연은?… 집안 가득 ‘술’ 파티 인증

입력 2016-05-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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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출처=JTBC ‘헌집새집’ 화면 캡처)

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방송에서 집을 공개한 가운데 남다른 술 사랑이 눈길을 끈다.

솔지는 12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이날 솔지는 “혼자 이사 온지 한 달이 됐다. 그래서 아직 휑하다”라며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데 혼자서는 어떻게 할지 몰라 막막하다”고 인테리어를 의뢰한 이유를 전했다.

인테리어를 위해 공개된 솔지의 집에는 각종 술이 가득했고 MC들은 “술의 양과 종류가 거의 편의점 수준”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EXID의 멤버 혜린은 “솔지 언니가 술을 너무 좋아한다”며 “오죽하면 ‘술지’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다”라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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