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는 서강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센터로 꼽혔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서강대 창업보육센터는 2012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최우수등급은 전국 280여개 센터 가운데 상위 20%에 해당하는 S등급이다. 올해에는 서울의 36개 창업보육센터 중 1위로 평가됐다.
서강대학교 유기풍 총장은 “향후에도 대학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