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생에 첫 DJ 도전… “긴장되고 설레” 기대 만발

입력 2016-05-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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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출처=지소울SNS)

가수 지소울(G.Soul)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12일 지소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부터 지소울이 아리랑 라디오 ‘뮤직 엑서스’('MUSIC ACCESS)의 DJ로 나선다”고 소식을 전했다. 지소울이 라디오 DJ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에 첫 DJ를 맡게 된 지소울은 “라디오 DJ에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아리랑 라디오를 통해 전 세계 청취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긴장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소울이 진행하는 ‘뮤직 액세스’는 아리랑 라디오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으로 시청 가능하다.

한편 지소울은 12일 자정 싱글 ‘멀리멀리’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멀리멀리’는 경쾌한 레게리듬에 지소울 만의 소울풀한 창법이 어우러진 이별송으로 발표 후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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