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시대 CSR] 동아쏘시오그룹,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무의탁 어르신 대상 ‘밥퍼나눔’

입력 2016-05-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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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직원들이 비겐어게인 캠페인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무료 염색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그룹은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를 맞아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행사, 경제적 지원 등의 공익 활동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4년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동아쏘시오그룹은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14개 지사에 총 3만병의 박카스를 후원했다. 지난해에도 박카스 후원은 물론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희망나눔봉사센터 종로·중구지역본부를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들과 함께 50가구의 밑반찬을 조리하며 취약계층에게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2005년부터는 매년 밥퍼나눔운동본부, 서울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무의탁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하고 있다. 행사에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임직원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가해 따뜻한 밥과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점심 배식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최근에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어르신들의 젊음을 되찾아 드리자는 취지로 ‘비겐어게인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동대문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염색봉사를 실시했으며,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가치관과 직업관 형성을 돕고자 관내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로 초청해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매년 5월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있다. 또 박카스와 함께 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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