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 혜리에 반했다…“옷 입혀 놓으니 여자여자하네” 하트 뿅

입력 2016-05-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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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딴따라' 방송화면 캡처)

‘딴따라’의 지성이 본격적으로 혜리에 빠지기 시작했다.

11일 밤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신석호(지성 분)가 조그린(혜리 분)이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호는 조그린에게 망고 엔터테인먼트의 법인카드를 줬다.

신석호는 조그린이 법인카드를 지갑에 넣지않고 주머니에 넣자 “지갑 없어?”라고 물었다. 이에 조그린은 “교통카드만 있으면 되니까요”라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측은지심을 느낀 신석호는 조그린과 함께 백화점으로 향해 옷을 선물했다. 또한 지갑이 없어 신경쓰였던 신석호는 차 안에서 지갑도 선물한다.

다음날 조그린이 선물해 준 옷을 입고 나타나자, 신석호는 살짝 놀라며 “입혀 놓으니까 여자여자하네”라며 달달한 미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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