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삼진제약이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53점 등 종합점수 76점을 얻어 12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3만2000원, 손절가는 2만7000원이다.
삼진제약은 기관의 지속적인 순매수로 4일 연속 모멘텀 점수가 90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82억원, 영업이익은 107억원으로 각각 전년비 12.9%, 14.8% 성장해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삼진제약은 처방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배당금을 600원으로 늘렸다. 뉴지스탁은 삼진제약이 앞으로도 고배당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0% 이상씩 늘어 2399억원, 39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11.8배로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