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 1분기 영업익 98억원… '서든어택'이 매출 견인

입력 2016-05-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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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지티는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영업익 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6% 줄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억원으로 10.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9억원으로 23.4% 줄었다.

넥슨지티는 주력 온라인게임인 서든어택이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모바일 게임 ‘퓨퍼판타지워’ 역시 해외에서 인기를 기록하며 매출 실적에 기여했다.

한편 서든어택의 후속작인 ‘서든어택2’가 올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진행한 서든어택2의 CBT 동시접속자수는 3만6000여명, 누적 이용자는 28만5000여명을 기록했으며 일본 서비스는 넥슨 일본법인이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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