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최성국과 커플게임 예고…네티즌 "고정가면 안되나요?"

입력 2016-05-11 16:51수정 2016-05-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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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연예계 복귀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연수는 10일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여전히 단아한 미모에 여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이연수는 본인만의 비법이 담긴 '주꾸미 볶음'을 선보였다. 직접 주꾸미를 준비해 온 이연수는 청순한 미모와 달리 주꾸미 내장을 아랑곳없이 제거하는 모습을 보여 남성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그러나 이내 "요리에 관심이 많다"라며 다소곳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혜선의 러브 스토리에 소녀같이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에게 "눈이 닮았다"며 오작교 역할까지 톡톡히 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최성국에 진지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예고 영상에서 최성국과 '안고 일어서기' 커플 게임을 하며 '밀당 고수'로서의 면모도 선보였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연수 미모도 여전하고 예능감도 남다르다", "최성국과 환상의 케미. 고정가나요", "강수지와 미모 투 탑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수는 오는 17일 방영되는 '불타는 청춘'에 재등장하며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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