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21, 서울신문사 지분 29% 장외 매도

입력 2007-07-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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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21의 최대주주인 서울신문사가 주식470만9200주(29.10%) 장외 매도했다고 6일 공시했다.

서울신문사 및 특별관계자는 최대주주로 있는 스포츠서울21 주식을 장외 매도해 지분이 47.43%에서 18.33%(321만1020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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