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자전거, 입문용으로 인기..

입력 2016-05-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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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트렌드로 떠오른 애슬레저(Athleisure)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애슬레틱(athletic)과 여가(leisure)의 합성어인 에슬레저는 삶의 질과 건강에 관심이 높으며 일상에서 운동을 즐기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한다.

애슬레저 열풍을 이끄는 것은 다름아닌 자전거다. 출퇴근용으로, 국토 종주 등 장거리 여행수단으로 자전거를 즐기는 마니아 층도 많아지고 있다.

자전거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소자전거의 간판 모델 ‘미소 부르고스’가 지난 3월말 누적 판매 2만 대를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성능까지 갖춘 미소자전거는 내구성이 좋은 크로몰리 프레임과 포크로 제작된다. 24단 기어비와 튼튼한 휠셋으로 다양한 지형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범용성이 우수해 전 세계 어느 자전거 매장에서도 수리 및 정비가 가능하다. 짐받이나 머드가드 장착으로 여행용 자전거로의 변신을 꾀할 수 있다.

2009년 한강스포츠가 ‘평생 타는 자전거’를 모토로 출시한 미소자전거는 입문용자전거 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미소 아스트로가, 미소 레온, 미소 페라다 등 다양한 모델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KC 국가통합인증마크 기준 획득, ANTI-RUST CHROMOLY, DOUBLE BUTTED 기술을 적용한 프레임 등으로 안전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한다.

제조사가 유통과 판매, A/S를 직영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미소 엑셀런트 워런티 프로그램’에 따라 본사 A/S 직영점에서 5년간 무상으로 사후 점검 및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에 있는 모든 미소자전거 매장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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