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바빈스키, ‘청춘 페스티벌’ 참가..‘신선한 커피’ 선보여

입력 2016-05-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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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뛰쳐나와 바리스타가 되기까지…직접 겪은 '도전의 중요성'

지난 5월 7일과 8일, 이틀간 진행된 ‘청춘페스티벌 2016’에서 2015 US 바리스타 챔피언으로 유명한 찰스 바빈스키가 무대에 올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젊은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날 찰스 바빈스키는 안정된 직장을 나와 LA 그랜드센트럴파크 ‘G&B COFFEE’를 창업하게 된 사연과 3번의 준우승 끝에 바리스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 이야기를 하며 도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찰스 바빈스키의 커피를 원하는 사람들은 최상의 커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가장 신선한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자'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무대에서 직접 커피를 제조하는 모습을 선보여 청춘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찰스 바빈스키가 참여한 이번 ‘청춘 페스티벌 2016’은 5월 7일과 8일, 여의도 너른들판, 물빛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여러 유명 연사들이 출연하여 청춘들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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