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조영주 사장은 6일 오전 한국주재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외교관 29명을 대상으로 ‘한국 이동통신 산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WCDMA’ 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특별 강연을 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조영주 사장은 한국 이동통신산업의 발전과정과 WCDMA(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 기반의 차세대 서비스를 소개했다.
태국,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콰도르 등 각 국 외교관들은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는 등 한국의 이동통신서비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