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2016 유권자대상 ‘골목상권 상생 대상’ 수상

입력 2016-05-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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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중소상공인 간의 화합의 노고를 치하하며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

▲탐앤탐스가 10일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서 ‘골목상권 상생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유권자시민행동 오호석 상임대표, 탐앤탐스 이대형 이사,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신상호 공동대표. (사진제공=탐앤탐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가 10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유권자의 날 기념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골목상권 상생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탐앤탐스의 이대형 이사를 비롯해 유권자시민행동의 오호석 상임대표,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이호진 회장, 국회의원 및 지역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탐앤탐스는 평소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했으며, 특히 대기업과 중소상공인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기업 중 유일하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소상공인의 상생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주셔서 수상의 기쁨이 더욱 남다르다”며 “이 상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골목상권과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권자 시민행동 주최의 유권자 대상 시상식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며 열린다. 공직자의 공약 이행과 골목상권 살리기 우수 정책을 추진한 기업에게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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