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분석사 1차시험 61명 합격

입력 2007-07-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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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지난달 24 실시한 제6회 증권분석사(CIA) 1차 시험에서 접수인원 181명중 112명이 응시해 54%인 6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고 득점자는 SK증권의 김현용씨다.

이번 합격자들은 오는 11월11일 및 2008년도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증권분석사에 최종합격하면 국제공인증권분석사(CIIA) 1차, 2차 시험을 면제받게 된다.

증권분석사는 증권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기업가치의 분석·평가를 통해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한다.

현행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상 투자자문회사(투자일임업 포함) 및 채권평가회사가 금융감독위원회 등록할 때 인정되는 증권분석전문인력이다.

이번 증권분석사 1차시험의 합격자 확인은 한국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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