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케이, 온라인복권사업 위해 타법인출자

입력 2007-07-06 13:35

  •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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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케이전자는 6일 온라인복권 수탁 사업자 선정을 위해 설립된 피더블유에스씨가 사업자로 선정되면 20억원(지분율 4.48%)을 투자하며 완전자회사인 프리웍스도 같은 조건으로 35억원(7.46%)를 병행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온라인복권 사업 추진을 위한 신규 법인이 수탁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로또 매출에 따른 수수료비율 및 지분율에 의한 안정적 매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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