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태제과식품, 15년 만에 재상장

입력 2016-05-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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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오른쪽 세 번째)과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 등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해태제과식품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 참석해 상장을 축하하고 있다.

해태제과식품은 해태제과의 제과 사업 부문을 양수해 2001년 신설된 기업으로 2005년 크라운제과가 경영권을 인수함에 따라 자회사로 편입됐다. 상장예정 주식 수는 1920만 9740주이며, 주당 평가가격은 1만5100원이다. 이호철 한국IR협의회 회장, 김진규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IB부문 대표, 신원정 삼성증권 IB본부장(왼쪽부터).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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