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오는 13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05-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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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투시도(사진=중흥)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오는 13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서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전용 72~84㎡ 총 8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시흥시 목감 공공주택지구 내 B-1블록에 위치한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2㎡ 382가구 △전용 84㎡ 424가구 등 총 806가구로 구성된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목감 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며 KTX 광명역 이용 시 서울역까지 15분이 소요되는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지난 4월29일 개통한 광명-수원 간 고속도로를 비롯해 오는 7월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광역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이와 함께 목감지구는 광명역세권과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국내 1호 매장인 이케아를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등 광명역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에게 쾌적성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CPTED)도 적용됐다. 셉테드란 인적이 드문 공원의 어두운 가로등을 밝은 등으로 교체하거나 지하주차장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을 통해 범죄발생 빈도를 낮추는 건축설계를 뜻한다. 선진국형 범죄예방 기법인 셉테드 인증을 받은 아파트는 단지 내 범죄 위험요인과 환경 등 단지 내 범죄 위험요인 172개를 평가해 범죄 안정인증을 부여받은 아파트다.

교육환경도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는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어린자녀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으로 공공청사를 비롯해 중심상업지구,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344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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