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신화사)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이 시작됐다.
11일 오전 7시부터 뉴질랜드 이민성을 통해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3000명이 신청 가능하다.
비자 신청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뉴질랜드 이민성의 계정 만들기다. 비자 신청 당일 계정을 만드려면 신청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되거나 느려져 신청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미리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다음은 이름과 이메일 주소, 유저 이름, 비밀번호, 확인 질문 등을 작성해야 한다. 이때 여권의 영문 성명과 동일하게 입력하고, 등록한 이메일과 유저 이름, 비밀번호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메모한다.
이후 자신의 이메일에 계정생성 확인 메일이 도착한다. 확인 메일이 도착하면 뉴질랜드 이민성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이 가능하고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을 할 수 있다.
여기까지 완성이 됐다면 뉴질랜드 이민성 홈페이지에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을 시작하면 된다. 선착순 3000명이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세부사항을 작성해야 한다. 따라서 미리 메모해두고, 복사하기‧붙여넣기를 하는 것도 좋다.
작성이 끝나면 비자 신청비를 결제한다. 이때는 해외 결제가 가능한 VISA나 MASTER 표시가 있는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로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