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마마무, 일랙트로닉 버전 '섹시한 남자'로 압승…'유재석팀 연패'

입력 2016-05-11 00:58

  • 안현희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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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 마마무가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 무대로 리아의 '눈물'을 부른 V.O.S를 꺾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쇼맨으로 그룹 V.O.S와 보컬그룹 마마무가 출연해 역주행송 무대를 꾸몄다.

이날 마마무는 2000년 섹시 아이콘인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일랙트로닉 버전으로 재해석해 또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마마무는 섹시한 춤과 아이돌 사이에서 인정받는 가창력을 입혀 완벽한 무대를 이끌어내 객석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마마무는 유재석 팀의 1승을 추가시켜 4연승 연패를 이끌어냈다. 20대부터 40대까지 유재석팀이 간발의 차로 앞섰다.

한편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는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슈가맨 #마마무 #섹시한남자 #스페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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