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20주년을 기념해 성장 과정을 담은 20주년 홍보관을 열었다.(사진제공=인터파크)
인터파크가 창사 20주년을 맞았다. 국내 첫 인터넷 쇼핑몰 영업 업체로서 인터파크는 1997년 4월 온라인에서 책·티켓을 팔기 시작했다.
인터파크는 20주년을 기념해 성장 과정을 담은 20주년 홍보관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홍보관에는 인터파크 광고 모델로 활동한 차태현(2000년), 정준호(2003년), 현빈(2005년), 봉태규(2006년), 민효린(2007년) 등 연예인들과 인터파크와 인연이 있는 영국 작가 알랭 드 보통 등 국내외 인사들의 축하 인사가 실렸다.
이 밖에 쇼핑·도서·공연·여행 등 문화 쇼핑의 즐거움을 표현한 ‘ㅋㅋㅋ 인터파크’ 동영상 광고와 퀴즈 이벤트도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20주년 기념 동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하고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고객에게 아이포인트(I-Point) 1000점과 도서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인터파크 관련 퀴즈에 참가한 모두에게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연극교환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하트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