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화기애애한 촬영 인증샷 공개…“법원 앞에서 무슨 일?”

입력 2016-05-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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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출처=성유리 SNS)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 중인 가수 출신 배우 성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공개한 촬영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법원 앞에서 무슨 일? 궁금하면 오늘 밤 몬스터 본방사수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오수연, 도광우사장님, 문태광 실장님. 숨은그림찾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슈트 차림으로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성유리는 ‘몬스터’ 촬영 현장인 법원 앞에서 명품 비율을 뽐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유리가 출연하는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성유리는 ‘몬스터’에서 씩씩한 연수원생 오수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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