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가 오는 6월경 미국과 중국에서 가상현실 콘트롤러 인터페이스 신제품 발표회와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10시14분 현재 트레이스는 전일대비 45원(1.60%) 상승한 2850원에 거래중이다.
트레이스는 곡면터치를 이용한 3차원 몰딩기법의 자유곡면형 가상현실 콘트롤러 인터페이스 신제품 발표회를 오는 6월20일에서 22일 사이에, 미국 실리콘밸리와 포트로더데일과 중국 북경에서 동시 개최 예정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반경 3밀리미터 이내까지 곡면형으로 투명 및 불투명 형태로 멀티 터치가 가능한 VR 콘트롤러용 인터페이스 신제품은 현재의 조이스틱형 콘트롤러를 완전히 대체하고 가상현실의 휴대화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도록 만들 제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와 함께 트레이스는 신제품인 디지타이저 출시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억40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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