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신청하면 직접 찾아와 손 세차 서비스 제공하는 ‘조이앤워시’
바쁜 직장인을 위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약만 하면 직접 찾아와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출장 세차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을 내지 않아도 원하는 시간에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서비스앱 ‘조이앤워시’는 앱을 통해 출장 세차를 예약하면 고객과 세차 매니저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는 세차 중개 플랫폼이다.
대리운전 앱 조이앤드라이브를 출시한 코온이 운영하는 조이앤워시는 세차 예약이 완료되면 세차 매니저가 고객의 위치 정보를 파악, 차량이 주차된 곳으로 찾아가 출장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이앤워시는 세차 매니저가 소량의 물과 왁스, 특수 천, 전문 약품으로 친환경 워터리스 방식의 세차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계식 세차보다차량 손상이 적고 도장면을 오랫동안 보호하고 유지할 수 있다. 손 세차 서비스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
조이앤워시의 출장 세차는 직접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차 매니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세차 매니저가 되길 희망하는 사람은 3일의 교육만 거치면 별도의 창업 비용이나 점포 없이 1인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조이앤워시는 현장 실습을 통해 워터리스 세차 기술과 앱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세차 도구와 용품, 차량 자석스티커, 명함, 유니폼 등을 매니저들에게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가의 출장 세차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혹은 세차를 하러 갈 시간이 없는 경우라면 언제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는 출장 세차 서비스 조이앤워시를 이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