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계란빵(달걀빵)의 달인, 숙명여대 학생들 마음 빼앗은 레시피 비법은?

입력 2016-05-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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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생활의 달인' 계란빵(달걀빵)의 달인이 숙명여대에서 학생들의 마음을 빼앗은 독특한 맛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계란빵으로 여대생들의 마음을 빼앗은 계란빵의 달인 황세환(34)씨가 출연한다.

서울 숙명여대 입구에는 기존의 선입견을 무참히 깨부순 '생활의 달인' 계란빵의 달인이 등장해 맛의 비법을 전한다.

'생활의 달인' 계란빵의 달인이 만드는 계란빵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예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테이블도 하나 없는 한 평 남짓한 공간에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계란빵을 만들어내는 달인의 비법은 그 재료에 있다. 햄부터 다양한 치즈까지 10가지 이상의 재료가 들어가는 것은 물론, 반죽도 평범하지 않다.

수십 번의 실패와 노력 끝에 청년 창업의 성공을 부른 달인만의 특별한 계란빵 레시피는 9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