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박기량 "과거 미스코리아 제의 받았다" 깜짝 고백!

입력 2016-05-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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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

'동상이몽' 치어리더 박기량이 과거 미스코리아 제의를 받은 사실을 최초로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걱정인 아버지와 야구에 푹 빠진 부모님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학생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동상이몽'에서는 '야구장의 꽃'이라 불리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기량은 미인대회 출신 여고생의 사연을 듣곤 과거 미스코리아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박기량은 "미스코리아에게 춤을 가르쳐 준 적이 있는데 한 관계자가 내게 미스코리아에 도전해보라고 말했다"라며 '야구 여신'의 면모를 입증했다.

'야구 여신' 박기량의 미스코리아 제의를 받은 과거는 9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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