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5-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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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은 하나은행과 맺은 3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기간이 만료돼 해지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해지후 신탁재산은 현금과 실물(자사주)로 반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