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도자인 김정은(가운데)이 6일 36년 만에 열린 노동당 제7차 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뉴시스
북한이 7차 노동당대회 취재를 위해 평양을 방문한 BBC 루퍼트 윙필드 헤이스 기자와 PD, 카메라맨 등 3명을 구금하고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윌 리플리 CNN 기자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관련한 불경스러운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헤이스 기자를 구금하고 추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7차 노동당대회 취재를 위해 평양을 방문한 BBC 루퍼트 윙필드 헤이스 기자와 PD, 카메라맨 등 3명을 구금하고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윌 리플리 CNN 기자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관련한 불경스러운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헤이스 기자를 구금하고 추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