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예능 첫 샤워신 공개…해병대 출신+탄탄한 근육 '시선강탈'

입력 2016-05-09 10:49수정 2016-05-09 13:40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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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1박2일' 윤시윤이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8일 오후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새 멤버로 투입된 윤시윤의 혹독한 예능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충남 보령을 찾아 3대3 머드 쟁탈전을 벌였다. 특히 데프콘을 경쟁 상대로 지목한 윤시윤은 머드 광장에서 벌어진 힘 대결에서 맥없이 패배해 허당 매력을 뽐냈다.

윤시윤은 게임 후 베이스캠프를 찾아 샤워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예능이란 이런 거구나" 되뇌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병대 복무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 몸매가 여성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새 멤버 윤시윤의 투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영된다.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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