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상승 여파가 국내 기름값에 영향을 주며 전국적으로 휘발유 1L당 1200원대로 판매하는 주유소가 사라지고 있다. 9일 오전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서울지역 평균 판매가격은 휘발유 1463.37원, 경유 1235.85원으로 서울지역에 1200원대 주유소는 한 곳도 없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인근의 한 주유소 유가안내판에 휘발유 1798원을 나타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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