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악동뮤지션 첫 컴백무대… "역시 믿고 듣는 악뮤"

입력 2016-05-08 17:1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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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악동뮤지션의 컴백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악동뮤지션은 새앨범 수록곡인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와 '리바이(RE-BYE)'로 무대를 꾸몄다.

악동뮤지션은 곡 색깔에 맞춰 발랄한 모습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번갈아 보여줬다. 특히 수현은 빨간색으로 염색한 머리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볼수록 매력있고 사랑스런 남매! (ekfr****)", "믿고 듣는 악뮤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jbm8****)", "무대가 짧게 느껴지네.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겠지 (sjdz****)"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이 1위를 차지했다. mnet 카운트다운, MBC 음악중심에 이어 세번째다.

#악동뮤지션 #인기가요 #사람들이움직이는게 #리바이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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