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부모님 세대 희생정신으로 한국전쟁·보릿고개 넘어”

입력 2016-05-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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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8일 제 44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세대의 강인함과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한국전쟁과 보릿고개를 넘어 전 세계가 놀랄 정도의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과 헌신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씨앗이자 원동력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언급했다.

또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먼 데 있지 않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작은 실천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자식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대한민국, 가족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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