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 료 누구?, 14세 연하 토다 에리카 마음 사로잡은 일본의 박해일

입력 2016-05-0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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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 료(출처=카세 료 페이스북)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카세 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세 료는 1974년 11월 9일 생으로 올해 42세다. CNN '아직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연기력이 있는 일본 배우 7인'에 꼽힐 만큼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꼽힌다.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 등을 비롯해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미셸 공드리 감독의 'TOKYO!', 아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Like Someone in Love' 등에 출연했다.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자유롭게 횡단하며 일본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호평받는 배우다.

한편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는 6일 일본 매체를 통해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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