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여자 연예인들이 분석한 매력 포인트… “순박한 섹시”

입력 2016-05-06 15:20

▲이제훈, 문희경, 정은지, 김남주(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방송캡처)

배우 이제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가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이제훈, 김성균, 문희경과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김남주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경, 정은지, 김남주는 여성들에게 유난히 인기가 많은 이제훈의 매력에 대해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정은지는 이제훈에 대해 “풋풋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웃을 때 모습이 끼 부릴려는 웃음이 아닌 풋풋한 웃음이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듣던 문희경은 격하게 공감하며 “눈빛이 꼬시는 눈빛이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남주는 “딱 봤을 때 순박한 섹시가 있다”고 말했고 여성 출연자들은 하나같이 “맞다”며 “반듯해서 더 매력 있는 것 같다”고 공감하며 이제훈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은 자신을 ‘핵노잼’이라고 소개한 것과 다르게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