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 혜리에 무한 애정…“아저씨가 아닌 오빠로 봐준다”

입력 2016-05-05 18: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성과 혜리(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드라마 ‘딴따라’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지성과 혜리의 남다른 케미가 눈길을 끈다.

5일 SBS ‘딴따라’ 측은 지성과 혜리의 달콤한 눈 맞춤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해 극의 기대를 높였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성과 혜리는 17살이라는 나이 차가 무색하게 커플 케미를 제대로 보여줘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지성은 제작진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인터뷰에서도 혜리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언급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터뷰 영상에서 지성은 “캐스팅됐을 때 당황스러웠다. 왜냐하면, 나이 차이가 조금 나지 않느냐”며 “하지만 실제로 만나서 촬영해보니 혜리 씨 성격이 너무 좋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지성은 “또 나를 아저씨가 아니라 오빠로 봐준다”고 속내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성과 혜리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딴따라’는 매주 수, 목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