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사장 4만9050주·조현상 부사장 4만2550주 장내매수

입력 2016-05-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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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지난달 29일부터 각각 4만9050주, 4만255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조현준 사장의 지분은 13.21%(463만7449주), 조현상 부회장의 지분은 12.21%(428만7020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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