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젝이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퍼스트두’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더마젝
4일 더마젝은 글로벌 특허 기반의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퍼스트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마젝의 ‘퍼스트두’는 여드름과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좋은 살리실산, 토타롤, 마데카소사이드, 폴리페롤 등과 피부 보습을 돕는 히알루론산이 함께 탑재된 ‘마이크로피라미드(마이크로니들)’ 패치다. ‘퍼스트두’ 패치를 갓 올라온 피부 트러블 위에 가볍게 눌러 붙이면, 수백여개의 조그만 바늘에 담겨 있는 유효 성분이 피부 속에서 바로 녹아 흡수된다.
이 같은 특징으로 피부 트러블 진정 효과가 기존 제품들에 비해 우수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더마젝의 용융성 마이크로니들의 미세침은 머리카락 굵기의 4분의 1 크기로 미세하고 짧아, 피부투과 시 통증이나 자극을 느끼지 못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인체에 무해한 생분해성 재료를 사용해 안전하다.
더마젝 관계자는 “‘퍼스트두’는 여드름 등이 화농으로 진행되기 직전, 즉 울긋불긋 올라오기 시작한 시기에 진정 효과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더마젝은 ‘간단히 붙여 피부 트러블 스트레스를 날린다’는 슬로건으로 4일부터 15일까지 ‘퍼스트두’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