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호국 보훈의 달 맞아 유공자 동반자에 최대 50% 할인

입력 2016-05-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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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80

아시아나항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한 달간 유공자 및 그 유족, 동반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국내선 특별할인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평상시에도 유공자와 유족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아시아나는 이번 보훈기간 동안 그 대상을 확대하고 동행하는 보호자 1인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6월 한달 간 탑승일 기준으로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고엽제후유증환자 △보훈보상 대상자 △독립유공자유족 △국가유공자유족 △5·18 민주유공자유족 △특수임무수행자유족 △보훈보상 대상자 유족 △국가유공상이자 △5·18 민주유공 부상자를 비롯해 이들과 함께 동반하는 보호자 1인에게도 항공운임의 30~50%를 할인(정상운임 기준)해준다.

다만 동반자 할인혜택은 유공자 또는 그 유족과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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