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민앤지가 모멘텀 96점, 펀더멘탈 59점을 얻어 4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3만6000원, 손절가는 2만8000원이다.
민앤지는 기관 순매수가 이어지며 이틀 연속 모멘텀 점수가 90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3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고 매출액은 80억4200만원으로 27.1% 늘었다. 순이익은 28억5700만원으로 17% 성장하면서 시장 평균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뉴지스탁은 민앤지가 지난해 2분기부터 신규 서비스로 간편결재매니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가입자가 큰 폭으로 늘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민앤지는 휴대폰번호도용방지서비스(PNS), 로그인플러스·간편결제매니저서비스 등에서 지난 3월 말 기준 총 396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상태다.
이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한 83억원, 영업이익은 31.9% 증가한 3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