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릭남, 가상 아내 솔라와 실제로 핑크빛? “내 이상형에 가깝다”

입력 2016-05-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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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와 에릭남(출처=MBC '우리결혼했어요4' 방송캡처)

가수 에릭남이 ‘컬투쇼’에 출연해 가상 아내 솔라를 언급했다.

에릭남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히어링의 왕’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DJ는 에릭남에게 “가상 결혼 생활은 어떠냐”고 질문했고 에릭남은 “결혼 생활 자체가 새롭다. 2주에 한 번 보기 때문에 지금은 연애에 가까운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에릭남은 “조금 더 촬영하면서 가까워지면 결혼 느낌이 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DJ는 “여자로서 솔라는 어떠냐”고 질문했고 에릭남은 “성격은 내 이상형에 가깝다. 종일 함께 있어도 즐겁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에릭남과 솔라가 가상 부부로 호흡하고 있는 MBC ‘우리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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