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불타오르네 (FIRE)’의 뮤직비디오가 300만 뷰를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일 자정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FIR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13시간 만에 300만 뷰를 넘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파이어’라는 주제와 맞게 불파는 자전거, 차 등을 배경으로 파워풀한 군무와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300명 이상의 엑스트라가 등장하는 공연신과 건물 폭파 장면 등 강렬한 이미지가 뮤직비디오 전반을 차지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스페셜 앨범 발매 전 총 3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난달 20일 공개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 ‘EPILOGUE : Young Forever’를 시작으로 2일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불타오르네 (FIRE)’는 합산 79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앞으로 공개된 세 번째 뮤직비디오 ‘Save ME’는 어떤 볼거리를 제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