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연하 남친이 줬나? '누나~♥' 새겨진 귤 들고 "깜찍하니까 봐줄께"

입력 2016-05-02 15:53수정 2016-05-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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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수경 인스타그램)

'열애' 이수경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사고 있다.

이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귤도 누라라고 부르네. 깜찍하니까 봐줄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경은 조그만 귤을 들고 깜찍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클로즈업에도 흐트러짐없는 청순 미모가 돋보였다.

특히 이수경이 들고 있는 귤에 새겨진 '누나~♥'라는 글귀가 눈길을 샀다. 연하와 열애 중인 만큼 남자친구의 깜찍한 애교로 보여진다.

한편 2일 이수경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수경이 연하의 회사원 남자친구와 3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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