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편의점 정리의 달인이 엄청난 손기술로 모든 제품의 칼 각을 유지하게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충남을 통하는 첫 관문인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에 자리한 한 편의점을 찾아갔다.
어떤 편의점이든 깔끔한 정리는 기본이겠지만 '행담도 휴게소 편의점'의 정리 수준은 그 차원이 달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생활의 달인' 편의점 정리의 달인 이재희(27)씨는 이곳에서 오합지졸을 이루던 수많은 종류의 물품들을 마치 군인처럼 '각' 잡힌 모습으로 반듯하게 나열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 정리만 달인의 특기가 아니다. '생활의 달인' 편의점 정리의 달인은 정리하는 속도가 엄청나 그 놀라움을 더한다.
비닐 포장을 한 번에 뜯어내는 비법부터 유통기한 스티커를 순식간에 붙여내는 노하우까지 신속 정확한 편의점 정리의 달인 만의 비법은 2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