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은 배우 송하윤의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송하윤은 6월 방영을 앞둔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의 막바지 촬영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에서 송하윤은 2PM의 옥택연, 배우 박주형, 김종문과 호흡을 맞추며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릴 예정이다.
송하윤은 ‘널 만질거야’에서 화장품 가게에서 일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진희영’을 연기한다. 사랑스러운 외모에 명랑한 성격의 20대 캐릭터인 만큼 평소의 송하윤의 이미지와 들어맞는다는 반응이다.
한편, 송하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3년간 동고동락한 배우 송하윤과 계속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