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신상품] 산양삼화분 ‘본네이처 진심’,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하는 ‘건강 선물’

입력 2016-05-02 10:20

김하늬 기자 honey@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관상용으로 기르다 먹을 수 있어 실속

▲더불어자연협동조합의 산양삼화분 ‘본네이처 진심’. 사진제공 더불어자연협동조합

더불어자연협동조합이 5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겨냥해 산양삼화분 ‘본네이처 진심’을 출시했다. ‘본네이처 진심’은 ‘자연에서 자란 모든 것을 담다’와 ‘진짜 산삼’이란 의미를 담았다. 이 상품에는 강원도 원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2년근 산양삼 두 뿌리가 담겨 있다.

장미나 카네이션과 달리 관상용으로 키우다 먹을 수 있어 건강과 감사의 의미를 동시에 담은 것이 이 상품의 장점이다. 더불어자연협동조합은 “실용성이 좋아 가정의 달 선물로 카네이션보다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작해 만든 2만 개를 한정 판매한다. 특허출원한 특수 제작 케이스로 배송이 가능해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자연협동조합은 “먹을 수 있다”, “건강을 먹을 수 있다”, “건강하시라는 의미를 담아 드릴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유통에 나설 계획이다.

지창민 더불어자연협동조합 이사는 “본네이처 진심에 담긴 산양삼 두 뿌리는 이미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의 성분 분석 검사를 완료했다”며 “사포닌이라 불리는 진세노사이드로 실용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어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자연협동조합은 앞으로 본네이처 브랜드로 산더덕, 산도라지, 자작나무수액, 아로니아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