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화제의 ‘장도리 살인 사건’ 파헤친다

입력 2016-04-30 22:08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장도리 살인 사건’의 7년을 추적한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8년 한 지방 도시에서 식당 주인을 살해한 범인을 쫓는다.

2008년 한 지방 도시에서 식당 주인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날, 공교롭게 한 명의 남자가 사라진다. 경찰은 7년 만에 그 남자를 검거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그 남자의 행적과 사건 당일 사라진 이유에 대해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범인이 남긴 유일한 흔적 ‘발자국’을 바탕으로 범인에 대해 추리한다. 또한 범행 현장에 금품이 그대로 있었고, 피해자에게 별다른 저항의 흔적이 없었던 점을 의혹으로 삼아 추적을 시작한다.

이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한 남자의 미스터리한 행적을 되짚어보고 범죄심리전문가의 프로파일링을 통해 그날 범인이 흘리고 간 범행의 퍼즐 조각을 맞춰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