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영어, 엄마가 먼저 알아야‥. 영어독서지도사 과정 추천

입력 2016-04-29 17:44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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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아이를 둔 학부모 김 씨는 얼마 전부터 유치, 초등부 영어 Reading 교육에 관심을 가지던 중, ERC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을 알게 됐다.

김 씨는 “효과적으로 영어학습을 끌어 낼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방식을 알아보고 싶어서 ERC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영독사 과정)을 수강하게 됐다”며, “그동안 국내외 TESOL 학위를 취득하며 공부해 왔으나 영독사 과정을 통해 더 다양하고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법을 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취업이나 대입은 물론, 중•고등학교 입학 때도 영어가 매우 중요하다. 조기 영어교육이 중요해진 시대에 학부모는 자녀의 영어 교육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ERC 영독사 과정은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과정이다. 과정을 통해 막연히 영어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닌, 책에 접근하기 위한 동기부여와 Reading 전후의 모의 수업, 그리고 실질적인 레벨 별 접근법들을 배울 수 있다.

또, 단계별 리더스북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아이들의 읽기수업 몰입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책의 주제와 나의 연결고리도 만들어 보며 통합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ERC 측은 “제대로 된 영어독서교육은 궁극적으로 아이가 영어로 자신의 문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준다”며, “조기 영어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영독사 과정이 좋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