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4-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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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유동성 확보를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계열사인 금호터미널 지분 1000만4771주 전량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27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