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크로스의 전 최대주주인 엔엠씨텍이 지분 8.97%(115만979주)를 장외매도했다.
엔엠씨텍은 4일 공시를 통해 지난 3일날 코아크로스의 지분8.97%(115만979주)를 씨엔에이치우드시스템즈와 최승근씨에게 전량 장외매도 했다고 밝혔다. 최승근씨에게는 33만979주를 주당 3700원씩 씨엔에이치우드시스템즈에게 82만주를 주당4860원씩 매각했다.
지난 3일 현재 코아크로스는 경영참가를 목적으로 한 기업인수·합병 등 금융서비스업을 하는 씨엔에이치우드시스템즈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씨엔에이치우드시스템즈는 코아크로스 지분10.38%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