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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상청 홈페이지)
경상남도 창녕군 인근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국내에서도 지진이 잇따르면서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6분께 경남 창녕군 남남동쪽 15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전날에도 경남 합천 인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올해에만 22번이나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